"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가수 윈터, 에스파 멤버 카리나에 이어 전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은?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가수 윈터, 에스파 멤버 카리나에 이어 전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은?

오토트리뷴 2024-03-25 16:15:28 신고

3줄요약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깜짝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윈터, 방예담 (사진= 윈터, 방예담 SNS)
▲윈터, 방예담 (사진= 윈터, 방예담 SNS)

25일 가수 방예담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윈터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윈터와 방예담이 봄의 기운을 내포한 화사한 캐주얼 룩을 입고 풋풋한 청춘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입은 두 사람은 마치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기 다른 표정으로 숨은 이야기가 있어 보이는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방예담은 누군가의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듯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으며, 윈터의 곰 인형을 품에 안은 채 애써 미소 짓고 있는 듯한 모습은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방예담, 윈터 (사진= 방예담 SNS)
▲방예담, 윈터 (사진= 방예담 SNS)

오피셜리 쿨은 다채롭게 곡을 소화하는 방예담,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윈터의 첫 듀엣곡이다. EXO·NCT·소녀시대 등 K 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Andrew Choi·no2zcat·JSONG)이 작곡·작사에 각각 참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깜짝 놀랐다", "카리나에 이어 또 열애한다는 줄", "기대되는 듀엣곡", "두 사람 목소리가 대박 조합일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2020년 에스파의 곡 'Black Mamba'로 데뷔한 윈터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마이데몬' 등 다양한 OST에 참여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준우승을 해 얼굴을 알린 방예담은 소울 R&B 목소리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예담 (사진= K팝 스타, 방예담 SNS)

한편, 방예담과 윈터의 첫 듀엣곡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은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yms@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