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유리, 젠 / 사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국적, 나이, 친부, 본명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유리 아들 젠 근황
사유리 인스타그램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on and Mom"이라는 문구와 함께 젠과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습니다.
사유리의 아들 젠은 거푸집 수준으로 똑닮은 붕어빵 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젠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또한 사유리와 닮았다며 많은 누리꾼들이 즐거워했습니다.
젠 국적, 나이, 본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유리, 젠
젠은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로 정자기증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2020년 11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세이며, 본명은 사유리의 성을 따라서 후지타 젠입니다.
젠은 한자로 全라고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 있으며, 사유리는 방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젠의 이름은 '나의 전부'라는 뜻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부모 중 한명이 일본인이면 출생 국가와 상관없이 일본 국적이 부여되는데요. 사유리의 국적을 따라서 젠 또한 일본 국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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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유리, 젠
자발적 비혼모란 보통의 미혼모와 달리 자발적으로 정자를 기증 받거나 의도적으로 자연수정을 통해 혼인 관계 없이 자식을 가진 여성을 의미합니다.
‘자발적 비혼모’를 결심한 사유리는 2020년 11월 4일 젠을 품에 안았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유리, 젠
사유리의 경우 일본 정자은행을 통해 건강과 EQ가 높은 정자를 선택했더니 서양인 기증자의 정자만 남았다고 밝혔는데요. 젠의 생물학적 친부는 북유럽 계통 사람이라고 하며 구체적인 신상정보는 언급된 바 없습니다. 그러나 정자 기증자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양쪽 다 동의할 경우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자발적 미혼모인만큼 사유리는 결혼, 이혼, 남편 등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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