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터트롯2' 콘서트가 다시 찾아온다.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가 서울 앵콜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아쉬움을 달랠 진선미 콘서트가 개최된다.
'미스터트롯2' 콘서트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은 미스터트롯2 진선미의 못다한 매력을 담아낸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이 오는 4월부터 개최된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진선미 콘서트는 개최에 앞서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5일 오후 2시부터 성남, 대구, 춘천, 부산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며 26일 오후 2시부터 고양, 전주, 대전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한다.
이번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에는 TOP3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무대에 오르며 개개인의 매력을 더욱 폭넓게 느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솔로 무대와 단체 무대로 다시 한번 커다란 감동을 전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설렘 가득 안고 떠났던 수학여행의 추억처럼 80회의 기나긴 투어 기간동안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진선미가 그동안 아껴두고 보여주지 않았던 곡들과 무대들로 새롭게 구성해 팬들과 함께 두근거리는 트롯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또한 미스터트롯2를 대표하는 3인이 모인 만큼 오감을 사로잡을 풍성한 셋리스트는 물론 공연을 즐기는 내내 지루하지 않은 무대 구성 그리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쌍방향 소통까지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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