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지역의 미래”···김성원 의원, 동두천 청년위원회 간담회 가져

“청년이 지역의 미래”···김성원 의원, 동두천 청년위원회 간담회 가져

브릿지경제 2024-03-24 13:1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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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동두천 청년위원회 간담회
4·10 총선을 19일 앞둔 지난 22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재선,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이 22일 동두천 선거사무소에서 동두천 청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청년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원 의원 제공

4·10 총선을 19일 앞둔 지난 22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재선,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이 22일 동두천 선거사무소에서 동두천 청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청년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 자영업자, 대학생 등 100여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석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한 청년은 “직장이 있는 서울로 이사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면서 “김 의원님이 GTX-C 동두천 연장 공약을 지켜주신 덕분에 사랑하는 동두천에 계속 거주할 희망이 생겼다”고 감사를 표했다.

동두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청년은 “청년 자영업자로서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관심사”라며 “제3롯데월드, 국가산업단지, 관광특구 지정 등 김 의원님이 약속하신 공약이 꼭 실현돼 지역 경제에 더 큰 활력이 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동두천을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더 악착같이 뛰어야겠다는 결의가 샘솟는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약속’이 아닌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 공약택배 전달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청년들이 직접 관심 있는 공약을 뽑아 김 의원에게 전달하며 동두천의 더 큰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김성원 의원은 지난 21일 비전 발표식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확대 △제3롯데월드(가칭) 유치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바이오클러스터 특화 산업단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1호선 급행 및 일반열차 증차 △GTX-C 동두천역 적기 개통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청년 친화형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다.

동두천·연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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