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트래블월렛’ 활용 가이드 제시

우리카드, ‘트래블월렛’ 활용 가이드 제시

폴리뉴스 2024-02-22 11:41:23 신고

사진=우리카드

[폴리뉴스 배현경 기자] 우리카드는 작년 8월 출시된 대표 외화 충전 및 결제상품 '트래블월렛 우리카드'가 외화충전 결제방식 외에도 다양한 결제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외화결제 가능 카드상품은 충전외화로 결제할 때에만 국제브랜드 이용수수료 1.1%와 해외이용 수수료 0.3%를 면제받을 수 있었다. ‘트래블월렛 우리카드’의 경우에는 외화 충전 잔액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신용거래로 승인이 된다. 앱을 통해서 사전에 결제방식을 설정할 필요도 없다. 비자 브랜드 이용수수료 및 해외이용 수수료 무료는 기본으로 적용된다.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는 국내이용 금액의 1%와 해외이용 금액의 2%를 트래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등 신용카드 이용의 장점이 많아 충전된 외화를 인출해 사용하는 금액이 적어질 수 있다.

여행에서 돌아와 남은 잔액을 재환전하고 싶은 고객에게도 트래블월렛이 유용하다. 주요 통화의 원화 재환전수수료가 1%로 업계 최저다. 물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환테크 고객도 트래블월렛 활용이 유용하다.

트래블월렛은 트레블페이 결제한도 및 연결 계좌 역시 제한이 없다. 원화 입출금이 가능한 전 금융사 계좌를 통해 저렴한 수수료로 외화 환전이 가능하다. 특히 주요 통화인 달러, 유로, 엔화의 환전수수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해외이용시 스마트한 고객들도 결제수단을 선택할 때 환전수수료만 고려하는 경향이 크다”며, “금융사가 앞장서서 해외이용 결제수단을 다양화하고 편의성을 높여서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연회비는 해외전용 2만원이며,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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