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12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0만 7380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14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3만 3593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6만 3317표), 영탁(6만 896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904표), 뷔(방탄소년단, 1만 8795표), 송가인(1만 7688표), 이병찬(1만 7668표), 진(방탄소년단, 1만 7123표), 박창근(1만 3840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3만 965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2453개), 김호중(1만 6024개), 영탁(7079개), 이병찬(2233개), 송가인(2124개), 지민(2114개), 뷔(1822개), 진(1764개), 박창근(1565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일까지 부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어 29일~31일 대전, 2024년 1월 5일~1월 7일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한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