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황선홍호가 만회골을 허용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진화에 위치한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토너먼트 16강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 30분 현재 점수는 2-1로 우리가 앞서 있다.
경기 초반 한국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0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백승호가 이를 오른쪽 하단 구석으로 차 넣었다.
한국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가 올라왔다. 정우영이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키르기스스탄이 만회골을 뽑아냈다. 전반 27분 백승호가 자신의 진영에서 볼 터치 실수로 공을 탈취당했다. 이를 잡은 상대가 드리블 후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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