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소주때문에 응급실 3번 실려가...불혹? 술 유혹엔 넘어간다"

강동원 "소주때문에 응급실 3번 실려가...불혹? 술 유혹엔 넘어간다"

조이뉴스24 2023-09-27 20:42:49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강동원이 술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강동원에게 유퀴즈에서 안 물어본 걸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동원은 소주 때문에 응급실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세 번 그런 적이 있었다. 첫번째는 대학 선배들이 술을 많이 마시게 했다. 맥주랑 소주 한 병을 섞어서 원샷하라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났다. 그래서 그걸 전부 마시고 선배들에게 똑같은 것을 줬다. 그랬더니 몸이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갔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술을 많이 마시고 나서 응급실에 간 것"이라고 술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강동원 [사진=유튜브]

이어 주량에 대해 "잘 모르겠다. 2병 정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40대가 된 강동원은 "불혹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든다. 좀 더 성숙해진 것 같다. 그런데 난 아직도 유혹에 넘어간다. 가장 최근의 유혹은 술이었다. 그만 마셔야 한다는 것을 아는데도 계속 마셨다"고 말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