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의 6개 노이즈 센서와 이어버드 바깥쪽에 탑재한 바람 소리 감지 마이크로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극단까지 끌어올린 이어폰. 8.4mm 크기의 신형 다이내믹 드라이버 X 및 실제 헤드폰에 들어가는 2개의 프로세서를 각 이어버드에 탑재해 ‘작게 진화한 헤드폰’이라는 자사 마케팅 프레이즈가 무색하지 않은 음질을 자랑한다. 35만9000원.
소음 사이에서 음성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기술을 주안점으로 삼은 이어폰. 음악 감상을 위한 ‘스트리밍 모드’, 주변 소음을 차단해주는 ‘릴랙스 모드’, 선명한 대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모드’를 지원해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면서 청력이 약한 이들이나 소음 환경에 노출된 이들을 위한 일종의 보청기 역할까지 한다. 119만원.
개별 사용자의 귀 모양을 분석하고 주변 환경의 소음 수준을 측정해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커스터마이징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어폰. 이어팁도 개별 사용자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총 12종의 사이즈로 제공하며, 심자외선 LED 살균 시스템이 이어폰의 위생을 자동 관리하는 충전 케이스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32만9000원.
충전 케이스에 1.45인치 크기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음량, 트랙, 노이즈캔슬링 기능, 음장 효과, 통화 등 다양한 부분을 즉각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한 이어폰이다. 10mm 드라이버가 구현하는 음질,7단계로 수동 및 자동 조절 가능한 노이즈캔슬링 기능, 6개 마이크를 활용해 끌어올린 통화 품질 등 이어폰 본연의 성능 면에서도 만전을 기했다. 26만9000원.
EDITOR 오성윤 PHOTOGRAPHER 정우영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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