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중독’ 리버풀, 올 시즌 6경기 중 역전승만 4번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도파민 중독’ 리버풀, 올 시즌 6경기 중 역전승만 4번째

풋볼리스트 2023-09-22 10:20:00 신고

3줄요약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 정도면 도파민 중독이다. 리버풀이 올 시즌에만 4번째 역전승을 거뒀다.

2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 리버풀이 LASK를 3-1로 꺾었다.

아찔한 승부였다. 전반 14분 만에 플로리안 플레커에게 일격을 당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박스 바깥에 있던 플레커에게 아무도 수비를 하지 않고 있었고, 플레커는 강력한 슈팅으로 공을 골문에 꽂아넣었다. 리버풀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분전했으나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며 전반을 0-1로 마무리했다.

후반에 내리 3골을 몰아넣었다. 후반 11분 다르윈 누녜스가 페널티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18분에는 라이언 흐라벤베르흐가 올린 낮고 빠른 크로스를 루이스 디아스가 쇄도하며 마무리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43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모하메드 살라가 골키퍼 다리 사이로 공을 집어넣어 쐐기골까지 성공시켰다.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울버햄턴원더러스전과 꼭 닮아있다. 리버풀은 전반 7분 만에 황희찬에게 선제골을 먹히고 전반 내내 득점하지 못했었다. 그러다 후반 10분 코디 학포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40분 앤드류 로버트슨의 역전골과 후반 추가시간 우고 부에노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었다.

벌써 역전승만 4번째다. 리버풀은 올 시즌 치른 6경기 중 4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승리를 쟁취했다. 그중에서도 뉴캐슬유나이티드와 경기가 백미였다. 전반 25분에 먼저 실점한 것도 모자라 3분 뒤에 수비 핵심 버질 판데이크까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처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두드린 끝에 누녜스가 후반 36분과 후반 추가시간 3분에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2-1 기가 막힌 역전에 성공했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경기력 기복, 허무한 패배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끝에 리그 5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었다. 올 시즌에는 뒤지던 경기도 뒤집는 승부를 잇달아 보여주면서 지난 시즌과 다르리란 걸 증명해나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