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는 사냥개들, 사이렌불의섬, 로망 등 새로운 드라마 및 예능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냥개들은 돈을 먼저 생각하는 사채업체의 악의 세력과 전쟁을 벌이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다. 청년들 중 하나인 건우와 우진은 이번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며, 연출은 김주환 감독이 맡았다.
사이렌불의섬은 여성 24명이 참여하여 미지의 섬에서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 대결을 벌이는 예능 시리즈로, 첫 회부터 거세게 펼쳐지는 경쟁과 전략, 미스터리한 속셈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로망은 이순재와 정영숙 등 유명 배우들이 참여하여 노부부들이 함께 기억을 잃어가며 찾아가는 잃어버린 사랑을 그린 인생 드라마로, 가족간의 문제와 아픔을 다루고 있으며, 조현철, 배해숙 등의 출연으로 영화에서만 볼 수 있던 인생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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