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판 군단이 배식 지각 위기를 맞고 분식 데이 급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 방송된다.
급식 군단은 배식 직전까지 조리를 마치지 못하고 난항을 겪게 된다. 또한 급식의뢰인 앨런 킴이 꼽은 김밥이 재료 준비에 만 무려 3시간이 소요돼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배식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김밥 말기에 나선 급식 군단은 생각보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해 시간이 부족해진다. 설상가상으로 김밥을 만드는 와중, 재료가 고갈되는 상황도 발생해 멤버들은 조리실을 뛰어다니며 부족한 재료를 조달한다.
급식 준비가 제때 되지 않으면 100급식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김민지 영양사는 당황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 한 예리는 본인의 요리를 마무리한 뒤 김밥 팀에 합류해 공장을 가동하는 활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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