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란·파키스탄과 첫 3자 국장급 대테러 협의

중국, 이란·파키스탄과 첫 3자 국장급 대테러 협의

연합뉴스 2023-06-08 01:11:45 신고

중국 외교부 청사 중국 외교부 청사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과 이란, 파키스탄이 7일 처음으로 3국간 국장급 대테러 협의를 개최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외안전사무사(司·국) 바이톈 사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이란 외교부 차관보, 파키스탄 외교부 대테러국 국장과 함께 3국간 대테러 안보 협의를 개최했다.

세 나라 대표는 지역 대테러 상황, 국경을 넘나드는 테러범에 대한 공동 단속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번 협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3국 대테러 안보협의를 제도화하기로 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jhch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