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잔나비 최정훈, 학창시절 관종? "팔 부러졌는데도 노래부르려 수학여행 참석"

'미우새' 잔나비 최정훈, 학창시절 관종? "팔 부러졌는데도 노래부르려 수학여행 참석"

iMBC 연예 2023-06-04 12:26:00 신고

잔나비 최정훈이 관종끼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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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잔나비 최정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최정훈 씨가 학창시절 엄청난 관종이었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이 "베이스 기타를 쳤는데 괜히 가방을 메고 다니기도 했다 약간 그런거 있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최정훈은 "저는 심했다. 수학학원 갈때도 기타 가방에 수학 공책을 넣었다. 그냥 걷는 것도 안된다. 기타도 없는데 피크 쥐는 것처럼 걸어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는 수학여행을 앞두고 팔이 부러졌는데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수학여행 참석했다고. 최정훈은 "수학여행 4-5일 전에 축구를 하다가 팔이 부러졌다. 수학여행에 가서 노래가 너무 부르고 싶었다. 그래서 부모님께 (수학여행에서) 노래가 너무 부르고 싶었다고 졸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혹시 당시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나"라고 궁예(?)하자, 최정훈은 "그렇다"고 빠르게 인정했다. 서장훈은 "남자학교였다면 안 갔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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