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잔나비 최정훈 굴욕…연예인 보다 잘생긴 친형 얼굴 공개

'미우새' 잔나비 최정훈 굴욕…연예인 보다 잘생긴 친형 얼굴 공개

뉴스컬처 2023-06-04 09: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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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최정훈은 4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 대표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부르며 시작부터 훈훈함을 안긴다.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평소 잔나비 노래를 좋아한다는 희철母는 최정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음색 깡패"라고 감탄하며 열렬한 팬심을 고백했다. 최정훈은 母벤져스의 뜨거운 반응에 앵콜 곡까지 열창해 스튜디오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최정훈은 수줍은 목소리와 달리 어릴 때부터 소문난 관종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학창 시절 멋있어 보이기 위해 수학 공책을 기타 가방에 넣고 다니는가 하면, 장기 자랑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학여행에 참가한 남다른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최정훈이 기타 가방을 메고 멋있는 척 걸었던 당시의 모습을 재연하자 이를 보던 신동엽은 경악하며 몸서리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최정훈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는 최정훈의 친 형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MC들과 母벤져스는 입을 모아 "진짜 잘생겼다" "형이 더 연예인 같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에 최정훈은 "실제로 형과 있을 때 내가 매니저로 오해받았다"라는 웃픈 일화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최정훈은 개인기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이를 본 MC들과 母벤져스가 박장대소했다. 과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최정훈의 개인기는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우새'는 4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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