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이것' 했다.." 김종국 유튜브 출연한 배우 김선호 놀라운 근황 (+복귀작)

"1년 동안 '이것' 했다.." 김종국 유튜브 출연한 배우 김선호 놀라운 근황 (+복귀작)

뉴스클립 2023-06-02 11:55:26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짐종국'
유튜브 '짐종국'

배우 김선호가 공백기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왜.. 광수가 보이지..? (Feat.김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김선호 "근근이 1년 동안 운동했다.." 근황 전해

유튜브 '짐종국'
유튜브 '짐종국'

김종국은 김선호를 처음 봤다며 "실물로 뵈니까 다르다. 어깨도 엄청 넓으시다. 키가 엄청 크셔서 앉으시기엔 아깝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선호는 "일반인 중에는 제가 몸이 괜찮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형님 뵈니까 너무 좋으셔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운동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김선호는 "최선을 다해서 운동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저중량 저반복으로 이틀 바짝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선호는 현재 다니고 있는 헬스장에서 가져왔다는 모자도 꺼내보였다. 그는 "근근이 1년 동안 운동했다. 저중량 중에서는 제가 1등"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짐종국'
유튜브 '짐종국'

김종국은 "허당이라는 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그래도 좋은 친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선호는 "저도 형님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의리 있고 괜찮다더라. 동생들한테 많이 베푼다더라"라고 회답했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현재 영화 '귀공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갑작스럽게 제가 10kg 정도 뺐다"라며 "'귀공자' 찍을 때는 운동을 전혀 안 한 깨끗한 상태였다. 희미하게 (복근이)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저는 운동이라는 걸 평소에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한다. 오히려 저는 촬영 때 운동을 안 한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짐종국'
유튜브 '짐종국'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선호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김선호 배우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건강해진 근황 보기 좋아요", "와 짐종국 채널에 김선호가 나오다니", "여전히 멋지십니다", "영화도 기대할게요", "평소에 운동 열심히 하시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튜브 '짐종국'
유튜브 '짐종국'

김선호, 21일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로 복귀

한편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김선호의 드라마 데뷔작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김과장'으로, 당시 그는 극중 경리부 막내 사원인 선상태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선호는 드라마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했다.

영화 '귀공자'
영화 '귀공자'

김선호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영화 '귀공자'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귀공자'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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