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절친 사이인 박지현과 추혁진이 대결한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이 출연해 ‘트롯원정대-여전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여전사들과 함께 황금기사단에 힘을 더해줄 멤버는 추혁진이다. 황금기사단 반고 멤버 재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추혁진이 그 자리를 노리며 등장한다. 추혁진은 “재하를 반에 반고로 밀어내고 내가 반고가 되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추혁진의 상대로는 박지현이 나선다. 추혁진과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절친한 사이로 유명했다. MC 붐은 대결에 앞서 이날 방송 전체를 뒤집을 만큼 강력한 돌발 제안을 한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승리를 가져가는 것은 누구일지 기대된다.
스페셜 유닛 무대도 쏟아진다. 자칭 ‘TOP7 꽃미남 조합’ 박지현·나상도는 배일호의 ’99.9’ 무대를 선보인다. 또 각 팀의 막내 박성온과 전유진이 ‘살다 보면’을 함께 부른다.
이에 더해 TOP7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진욱의 의자 퍼포먼스가 기대를 더한다. 네 사람은 남진의 ‘나야 나’ 무대를 가창력과 칼군무로 완성하며 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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