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프리지아(송지아), 남산타워 뷰 집 공개…명품 옷만 800벌

'솔로지옥' 프리지아(송지아), 남산타워 뷰 집 공개…명품 옷만 800벌

뉴스컬처 2023-05-30 09:1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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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솔로지옥' 프리지아(송지아)가 명품 옷으로 가득한 남산타워 뷰 집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

영상 속 프리지아는 "내일 새로운 집에 드레스룸이랑 화장대를 먼저 설치하려 한다. 그래서 옷을 미리 다 뺐다"면서 800여벌 옷이 바닥에 쌓인 모습을 보여줬다. 

새 집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남산타워 뷰를 엄청 찾았다. 한 세 달을 기다렸고, 집을 엄청 봤는데 이 집이 딱 나왔다"고 설명했다. 

프리지아는 방 두 개를 드레스룸으로 만들었다. 널찍한 거실과 남산타워가 보이는 파우더룸 등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또 해야겠다"면서 룸투어 영상을 예고했다. 

프리지아는 글로벌 구독자들과 일상을 나누고 자신만의 뷰티 팁과 패션 센스를 공유, 인지도를 넓혀왔다. 2021년 방영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가운데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5개월가량의 자숙을 마치고 복귀한 프리지아는 최근 배우 송강호, 고소영 등이 속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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