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주택가에서...경찰 신고.." 현재 심각한 상황 처한 '하트시그널4' 촬영 현장

"새벽에 주택가에서...경찰 신고.." 현재 심각한 상황 처한 '하트시그널4' 촬영 현장

뉴스클립 2023-04-11 20:4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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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4가 촬영 중 경찰 신고를 받았다.

11일 YTN star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촬영을 시작한 '하트시그널 시즌4'가 새벽까지 계속되는 촬영장 소음 등으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여러 번 경찰 신고를 당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소음 피해로 경찰 신고.. "주의하겠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현재 '하트시그널 시즌4'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 건물에서 촬영되고 있다. 해당 지역 특성상, 평소에는 한산하고 조용하며 건물 사이 간격도 좁아 방음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의 한 제보자는 "촬영을 하면서 큰 차량이 오가며 짐을 던져놓는 소리, 촬영 스태프들이 대화를 나누는 소리 등 소음으로 인한 괴로움이 크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신고로 새벽 시간대에 경찰이 출동한 적도 수차례 있었으나, 소음 피해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논란이 확산되자, 채널A측은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많은 주의를 기울이겠다"라면서도 "드론 촬영은 주민들 사생활 보호는 물론, 법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촬영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경찰 신고까지 당할 정도면 얼마나 시끄러웠던 거냐", "주택가에서 촬영하다니. 주민들 피해가 확실히 있었을 듯", "주민들 소음 피해가 컸겠다", "촬영지 정하는 게 제작진들도 골머리일 듯", "근데 새벽에 안 자고 무슨 촬영을 한 거지", "시작 전부터 잡음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 시즌제로 계속된 인기 몰이 중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6월 '하트시그널' 시즌1이 시작되었으며, 2018년 3월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는 최고시청률 2.7%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당시 김현우-임현주, 정재호-송다은 커플이 탄생했으며, 김현우를 둘러싼 임현주, 오영주의 삼각관계 구도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하트시그널' 시즌3는 2020년 3월부터 그 해 7월까지 방영됐다. 최근 '하트시그널' 시즌3 여성 출연자인 박지현은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하기도 했다.

시즌제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4는 어떠한 로맨스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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