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출산한 허니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소식을 전했다.
별 다른 멘트 없이 올린 사진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러브 옆에서 회복 중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지난 5일 딸 러브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7일에는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랬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라는 출산 소감을 전했다.
1987년생인 허니제이의 나이는 37세로, 지난해 11월 1살 연하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홀리뱅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허니제이는 박나래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Copyright ⓒ 더데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