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영화 개봉 시기까지 ‘신이 내린 꿀팔자’”‘전참시’

장항준, “영화 개봉 시기까지 ‘신이 내린 꿀팔자’”‘전참시’

iMBC 연예 2023-04-01 15:11:00 신고

장항준이 영화 ‘리바운드’의 재미를 보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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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장항준 감독과 크리에이터 풍자가 등장했다.

장항준은 작업실 집들이에 배우 이선균과 제작자 장원석 등 절친들을 초대했다. 세 사람은 영화 ‘끝까지 간다’로 인연을 맺은 사이였다. 이선균은 배우로, 장항준은 각색사로, 장원석은 제작자로 참여했다.

이선균은 “그땐 왜 이런 대본이 나한테 왔지 라고 생각했다. ‘커피프린스’ 등 한창 로맨틱코미디로 인기있을 때였다”라고 말했다. 장항준은 “각색을 맡았는데 영화가 엎어졌다. 대본을 들고 장원석 대표에게 가서 어떠냐고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이선균은 “각색보다 중개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장항준은 4월 5일 영화 ‘리바운드’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이선균 역시 4월 중순에 영화 ‘킬링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장항준은 “영화 개봉 앞두고 ‘장항준은 정녕 신이 내린 꿀팔자인가’라는 댓글 봤다”라고 말했다. “지금 애니메이션 ‘슬램덩크’가 한창 인기다. 덕분에 농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장항준은 흥행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항준은 “블라인드 시사회가 있다. 영화 평점을 매기는데 한국영화는 대개 4점 이하다. ‘리바운드’는 5전 만점에 4.17”이라며 재미를 보장했다. 장항준의 자신감에 영화 ‘리바운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항준&송은이 매니저와 풍자&김대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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