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사진=SSW ENT) |
배우 김상중이 MBC 새 사극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합류한다.
29일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김상중이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좌의정 ‘석지성’ 역”이라고 밝혔다.
‘밤에 피는 꽃’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낮에는 조신한 열녀지만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이중생활 중인 15년 차 과부 ‘조여화’와 일등 신랑감 ‘박수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이하늬와 이종원이 주연으로 확정됐다.
김상중이 연기하는 좌의정 ‘석지성’은 과부 ‘조여화’의 시아버지로, 조선 최고 가문의 수장이자 임금의 신임과 백성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다.
한편, MBC 새 사극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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