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일부터..." 대배우 김희애, 팬들 선물을 정중히 거절...도대체 왜?

"이번 생일부터..." 대배우 김희애, 팬들 선물을 정중히 거절...도대체 왜?

뉴스클립 2023-03-29 00:0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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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LLE(좌) / 김희애 SNS(우)
출처:ELLE(좌) / 김희애 SNS(우)

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앞두고 팬들을 놀라게 할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7일 김희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희애입니다. 기분 좋은 꽃향기를 가득 머금은 봄이 왔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희애는 "봄 소식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네요"라며 "매년 생일마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넘치는 축하와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희애는 "이번 생일부터는 선물과 꽃다발 대신 여러분의 마음만 받으려고 합니다"라며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합니다. 팬 여러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라고 밝히며 더 이상 생일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알렸다.

마무리로 "저는 요즘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에 한창이고, 4월 14일 '퀸메이커' 공개를 앞두고 있답니다. 영화 '더 문' '데드맨' '더 디너'도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올해는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팬 여러분의 사랑에 저는 보다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올해 계획과 팬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끝맺었다.

김희애의 끝나지 않는 전성기

한편 1967년생인 김희애는 1984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JTBC 드라마 '밀회',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약 30년 동안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오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해 예정된 작품들도 많은 만큼 제2의 전성기를 만끽하고 있다.

출처:넷플릭스 '퀸메이커'
출처:넷플릭스 '퀸메이커'

김희애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는 인권 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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