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는 그룹 위너의 멤버 입니다. 송민호는 바쁜 스케줄과 예술적 고뇌때문인지 항상 마른 체형을 유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일 방송된 MBC의 나혼자 산다에서 송민호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후덕해진 모습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얼굴이 많이 달라진것같다. 후덕한 모습이 마치 나랑 비슷한 부류의 사람인것같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전현무도 말을 덧붙였는데요. 전현무는 "후덕한 모습 합격!" 이라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송민호는 당황하지 않고 덤덤히 근황을 전했는데요. 송민호는 " 그동안 약 10년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관리를 했다. 하지만 잠시 그런 긴장을 내려놓고 좀 편하게 지내다보니 후덕해진것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송민호의 근황모습
나혼자산다 송민호편이 시작되었는데요. 첫 장면이 잠옷에 금테 안경을 쓴 모습이였습니다. 이모습은 마치 평범한 할아버지와 유사한 모습이였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송민호가 한 행동은 바로 먹을 것을 시켰는데요. 메뉴는 김치볶음밥과 짜장라면이였습니다. 이 메뉴를 보자 전현무와 박나래는 한마디씩 거들었는데요. 전현무와 박나래는 "메뉴가 정말 합격이다. 일어나자마자 해야할일은 바로 식사를 시키는일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소식으로 유명한 코드 쿤스트는 " 한끼에 밥이랑 면을 동시에 먹는것이 가능한가? "라며 의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후 김치볶음밥과 짜장라면을 정신없이 먹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송민호가 키우는 반려 앵무새가 정신없이 먹고 있는 송민호의 어깨에 날라서 앉았습니다. 그러자 송민호는 당황하지 않고 인사를 하며 반려 앵무새와 대화할뿐만아닌 뽀뽀도 하며 반려 앵무새를 애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노보드의 매력에 빠진 송민호
송민호는 요즘 스노보드에 빠졌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자신이 발매한 노래를 들으면 행복한 모습으로 스키장을 갔습니다. 송민호가 스노보드에 빠진 이유가 따로 있는데요. 바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스노보드의 매력에 빠진것이 크고 설산에서 바람을 가르며 내려올때 유독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송민호는 " 보드는 멋이있어야한다. 실력은 좋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게 타지도 않는다.
초급은 이미 졸업했고 상급과 중급 코스를 왔다갔다하며 즐기고 있다."라며 "많은 팬분들께서는 송민호가 운동신경이 없는 편 이라고 생각 하신다. 하지만 저는 운동신경이 좋은편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날 송민호는 오로라 스키복을 입었는데요. 설원 위에 서있던 송민호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송민호에게 집중되자 갑자기 부담이 된다며 부담스러운 모습을 내비쳤습니다.
스노보드복이 터져버려 굴욕 당해 ··
송민호는 이날 방영된 '나혼자산다'에서 스노보드를 타다가 스노보드복이 찢어져 굴욕을 당했는데요. 스노보드복이 찢어지자 멘붕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당황은 잠시 다시 정신을 차리고 '그라운드 트릭'이라는 것을 연습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며 다시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송민호는 " 어쩐지 이상했다.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집중되어 무언가 이상하다. 라고 느꼈지만 이제야 알았다. 나의 스노보드복이 찢어져서 사람들의 시선이 유독 집중되었던것을" 라며 부끄러움을 내비쳤다.
이후 송민호는 배고픈 배를 채웠다. 납작만두와 떡볶이, 소떡소떡을 먹으며 배를 채운 후 스노보드를 타다가 찢어진 스노보드복을 수습하기 위하여 가까운 편의점에 방문하여 반짇고리를 구매하였습니다. 그 이후 사람들이 보는것도 모른채 다리를 쩍벌하여 바느질에 열중하는 송민호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찢어진 바지를 수습한 송민호는 자신감이 회복된 채 아까 연습하던 '그라운드 트릭'이라는 기술을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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