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이 오랜 감기로 고생 중이라고 해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홍진영은 2일 SNS에 "감기야 떨어져라 아직도 코 훌쩍.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힘든 듯 무표정으로 앉아있는데요. 지친 얼굴과 다소 야윈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를 본 구지성은 "입술이 아주 갈색추억이네"라 했고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아고 우짜 배도라지청 좋은디"라고 댓글로 걱정했습니다.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대학원 논문 표절이 드러나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으며, 이후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자숙 기간 7kg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홍진영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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