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웹툰회사 부대표로 재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의 'SNS 뉴스'에서는 스타 CEO 아빠들의 요즘 육아가 소개됐다.
김재원은 8년 전부터 웹툰 회사 부대표로 재직하면서 한류 콘텐츠 붐에 앞장서고 있었다. 김재원은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보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김재원을 똑 닮은 붕어빵 외모의 아들 이준 군 역시 그림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원은 한 인터뷰에서 "아이가 스스로 재능을 찾고 느낄 수 있게 가이드해 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며 "아이가 자신만의 '내 모습'을 찾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역시 CEO로 결혼 후 시작한 해산물 가공식품 사업이 승승장구하며 대박이 났다는 후문. 또 외식사업가 백종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등이 소개됐다.
사진=KBS2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