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안
㈜비안(대표 정재근)이 나만의 향을 담는 ‘비데티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데티슈는 화장실 전용 물티슈로, 비데가 없는 곳에서도 남녀노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최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아이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능성과 향기를 함께 담은 ‘비데티슈’를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비안이 출시한 비데티슈는 남성용, 여성용, 가족용 총 3종이며, 사용자에 따라 컨셉과 향을 다르게 선택할 수 있으며 피부 어디에도 사용 가능해, 외부활동시 언제 어디서든 세정부터 케어까지 가능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비안의 남성용 비데티슈는 남성 시크릿존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성분인 L-아르기닌과 마카를 첨가하고 수분감을 더했으며, 니치한 우디향을 사용해 산뜻하고 시원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여성용 비데티슈는 제주동백오일 성분으로 피부진정 효과와 보습력을 높였고, 장미와 자몽향을 첨가해 싱그러운 잔향을 느낄 수 있다. 가족용 비데티슈는 아이들을 포함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녹차, 로즈마리 등 천연성분만을 담고, 피부 장벽 보호와 냄새제거 기능을 강화했다.
비안 비데티슈는 병풀, 감초 등 피부보호조성물 특허 인증을 받은 천연 식물 추출물 7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도톰한 순면 원단으로 빠른 흡수와 상쾌한 사용감이 강점이다. 또한 물에 녹는 생분해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EWG 인증을 획득했다.
비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데티슈는 비안의 핵심기술인 기능성 비데필터에 사용한 핵심 성분과 기술이 확장되어 개발되었다”며 “천연성분을 사용한 뛰어난 세정력과 아로마 테라피 기술이 비안 제품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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