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만 370억" 현빈♥손예진, 하나뿐인 '아들'이 물려받을 소름돋는 재산 수준

"집값만 370억" 현빈♥손예진, 하나뿐인 '아들'이 물려받을 소름돋는 재산 수준

살구뉴스 2023-02-02 02: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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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부의 연을 맺은 연예계 스타 커플의 득남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가정을 이룬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 또한 주목받으면서 두 사람이 가진 부동산 가치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투자 고수 현빈의 성공 비결?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한 현빈은 착실히 커리어를 쌓으면서 재산을 관리했습니다. 그는 2009년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 마크힐스를 27억 원에 매입해 11년 동안 거주했으며, 결혼하던 해애 40억 원에 매각해 13억원의 차익을 거뒀습니다. 

Mnet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 Mnet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

그사이 2013년, 현빈은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4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가 사용 중인 이 건물은 매입 당시 지하 1층, 지상 4층의 다가구주택이었던 건물을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의 근린생활 시설로 신축한 것으로, 신축에는 27억 원을 들였습니다.

이 건물은 기존 다가구주택일 때 7가구가 전세로 살고 있어 10억 원의 전세보증금 외에는 마땅한 수입이 없었는데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하면서 보증금 4억 원에 월 3,35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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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비용 등을 제하고 단순 계산하면 그의 연 수익률은5.62% 정도인데, 이같은 투자 성공 비결은 신축이 가능하며 신축 시 면적 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매물을 찾은 점입니다. 신축을 통해 기존의연면적이었던 651㎡를 1,593㎡로 2배 이상 늘렸습니다. 당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현빈의 부동산 투자 방식은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의 낡은 건물을 싼값에 매입해 개발한 모범적인 투자 사례"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현빈 가족 법인 명의로 매입한 이 건물은 2017년 서울시에서 건축 우수상을 받았으며, 현재 시세는 최소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또 현재 신혼집도 현빈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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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최근 떠오르는 부촌인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있는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전용면적 242.45㎡, 약 70평)를 4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인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7세대 규모의 도심형 최고급 빌라라고 알려졌습니다. 한 층에 2세대씩 사용하는 다른 층과 달리 현빈이 사들인 펜트하우스는 한 층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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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층에는 음료와 와인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2년에 한 번 무상 인테리어 리뉴얼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별도의 계단을 통해서만 올라갈 수 있는 단독 옥상 정원도 갖추고 있으며, 서울과 인접한 자연 친화적인 동네에 위치해 연예인과 예술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유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숨겨진 투자 고수 '손예진'의 공격적 투자

이어 아내 손예진 역시 부동산 투자 수완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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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손예진은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낡은 꼬마빌딩을 93억5000만원에 사들여 도시 계획이 변경되면서 호재를 얻어 2018년 2월 135억원에 되팔아 41억원이라는 큰 시세차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금과 대출을 적절히 활용해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진 손예진은 2020년 7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했으며 단독명의로 현금 44억원, 대출금 116억원을 들여 해당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삼성동에도 60억 원대 고급 빌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단순 계산해도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37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부부는 '걸어다니는 중견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YTN Star  YTN Star 

이에 연예계와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이 부부의 부동산은 전부 그들의 출연료에서 왔다고 분석했습니다. 현빈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가든’, ‘사랑의 불시착’ 등 엄청난 히트작으로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았습니다. 직전 작품 회당 출연료는 1억 5,000만 원, 광고료는 6개월 단발 계약 기준 5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예진은 영화 1편당 4억 원, 드라마는 회당 1억 원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는 현빈과 손예진에 대해 "두 사람은 안목이 좋다"며 이들의 부동산에 대한 투자 재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현빈♥손예진의 인생 제 2막

VAST엔터 VAST엔터

한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한 뒤 드라마 종영 후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후, 2022년 3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되었고, 석 달 만인 6월 27일 인스타그램를 통해 2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손예진은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밝히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혼 8개월 만인 11월 27일,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품에 아들을 안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하며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결혼 후 아들을 얻은 현빈은, 육아를 함께 하는 와중에도 영화 '교섭', '하얼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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