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곽튜브, 벤투 감독과 월드컵 ‘직관’?…비하인드 에피소드 대 방출

‘라스’ 곽튜브, 벤투 감독과 월드컵 ‘직관’?…비하인드 에피소드 대 방출

브릿지경제 2023-02-01 1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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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해외 여행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부캐 체크인’ 특집으로 꾸며져 골프 감독 박세리, 코미디언 이수지, 김해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웹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입’에 고정 출연 중인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32만 명을 보유한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튜브는 “TV에 나오니까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특별히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코미디언 조세호로부터 ‘꿀팁’을 전수받았다고 말해 MC와 게스트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거 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다가 여행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곽튜브는 그 동안 해외 여행을 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특히 지난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다녀온 곽튜브는 당시 포르투갈 전에서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앞자리에 앉아 ‘벤투 앞 남자’로 화제를 모은 바 벤투 감독과 함께 축구 관람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는다. 이어 벤투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과 함께 귀국하게 된 이야기와 기내 인증샷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곽튜브는 자신이 어린 시절 ‘리틀 김구라’로 불렸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MC 김구라와 뜻밖의 닮은 점을 찾아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 밖에도 곽튜브는 6년 전 MBC에서 권상우, 정준하와 함께 자신의 데뷔 방송을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곽튜브가 들려주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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