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8TURN(에잇턴)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싸이월드는 지난 30일 데뷔한 MNH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8TURN(에잇턴)을 '싸이에서 만나는 아티스트'에 선정했다.
에잇턴 팬들은 싸이월드 앱을 통해 8TURN의 공식 아티스트 미니홈피에 방문해 멤버들의 모습을 그린 스페셜 미니미·미니룸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첩에서는 멤버들의 특별한 사진을 볼 수 있으며, 일촌평과 방명록을 남기는 등의 소통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싸이월드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에잇턴 미니홈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잇턴 미니홈피에 방문해 방명록과 일촌평을 남기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멤버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싸이월드 선물가게에서 에잇턴 멤버 8명 제각각의 커스터마이즈 미니미를 구매하면 사인CD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싸이월드는 에잇턴 데뷔와 아티스트 미니홈피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오프라인 쇼룸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진행되는 에잇턴 오피셜 쇼룸 위드 싸이월드는 에잇턴의 미니홈피를 현실 공간에서 만날 수 있게 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멤버들 하나하나 서로 다른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에잇턴 멤버들과 아티스트 미니홈피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 에잇턴의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2주간 진행하는 싸이월드X에잇턴의 쇼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쇼룸에서만 득할 수 있는 기념품도 챙겨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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