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주가가 급락한 테슬라 주식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1월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전일 테슬라 주가가 12% 이상 폭락하자 대거 저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아크 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ARKK)’는 테슬라 주식 14만 4,776주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아크 자동화 기술 및 로보틱스 ETF’도 테슬라 주식 3만 1,336주를 사들였습니다. 이는 약 1,900만 달러(약 242억 600만 원)에 달합니다. 앞서 캐시 우드는 지난해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는 동안에도 테슬라 주식 보유량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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