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박경림·최성국·오나미 MC…26일 첫방송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박경림·최성국·오나미 MC…26일 첫방송

뉴스컬처 2022-12-07 09:4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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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박수홍과 박경림, 최성국과 오나미가 '조선의 사랑꾼' MC로 합류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오는 26일 밤 10시 돌아온다. 제작진은 “정규 편성 이후 스튜디오 진행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포맷이 일부 변경된 ‘조선의 사랑꾼’에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가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 네 MC. 사진=각 소속사
‘조선의 사랑꾼’ 네 MC. 사진=각 소속사

모두 다 ‘사랑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은 다큐 같은 결혼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울고 웃을 예정이다.

앞서 파일럿 2회 분량으로 배우 최성국, 오나미의 결혼 과정을 따라갔다. 지금까지 없었던 날것 그대로의 결혼을 담아냈다. 결혼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프러포즈, 지인들에게 소식 전하기, 상대방 가족들과의 떨리는 만남, 결혼 준비 과정과 대망의 결혼식 당일까지 모두 보여줬다. 결혼한 이들에게는 ‘우리도 다 똑같이 겪었지’라는 공감과 웃음 그리고 결혼이라는 ‘빅 이벤트’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이번에 MC로 가세한 박수홍과 박경림은 무려 30년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찐친’이다. 박경림은 과거 박수홍과 함께 진행했던 프로그램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반려자를 만나 또다른 ‘사랑꾼’에 등극한 박수홍과 ‘조선의 사랑꾼’ MC로 재회하게 됐다.

최성국과 오나미도 ‘박남매’ 못지 않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최성국은 추석 연휴 파일럿 당시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충격적인 고백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할 연인의 모습, 상견례 현장까지 공개했다. 오나미 역시 박민과의 결혼 준비 과정은 물론 신혼집과 ‘눈물의 결혼식’ 현장까지 보여줬다. 최성국과 오나미는 아직 남아 있는 자신들의 결혼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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