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41회에는 솔지와 오빠 허주승의 일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될 전망이다.
솔지는 EXID 솔지(본명 허솔지)의 멤버이며 솔지, 허주승 남매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바가 있다.
이후 9월 방송된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왕중왕전에도 출연했다.
솔지, 허주승 남매는 '그대안의 블루', '우리 사랑 이대로', '동화' 등을 부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솔지와 연년생인 오빠 허주승의 나이는 35세로, 현재 식당 9개를 운영 중이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 관련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갑성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증세) 진단, 2018년 1월 안와감압술 수술을 받아 활동을 잠시 쉰 적이 있다. 안와감압술은 안구 돌출, 안압상승 등 문제가 생겼을 때 받게 된다. 수술을 받는 이유는 안구돌출로 인해 시력문제와 미용적인부분 때문이고 눈을 원래 위치로 돌려놓기 위해서다.
안와감압술은 간단한 것은 외안각절개법이 있고 그 밖에 안와의 측면이나 상벽을 여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지난달 21일 신곡 '우리가 우리였었던 날들'을 발매했다.
복면가왕에서 동막골 소녀라는 이름으로 5연승을 기록하면서 화려한 컴백을 알린 그녀의 모습을 두고 일각에서는 성형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안와감압술을 받은 뒤 눈 주변이 굉장히 어색해졌다는 것 때문이었다. 눈 주위를 둘러싼 뼈를 일부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니 당연히 이전과는 모습이 달라질 수 밖에 없었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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