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아레나 이슈

2022년 12월 아레나 이슈

아레나 2022-12-02 09:00:01 신고

람보르기니, 신형 우루스 S

우루스의 후속 모델이 나왔다. 우루스 S는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출력 666마력을 발휘한다. 중량 대 출력비는 3.3kg/CV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5초, 200km/h까지는 12.5초에 불과하다. 조정된 배기 시스템은 시동 시와 각 드라이브 모드에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된 우루스의 섀시는 각 주행 모드에서 슈퍼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동시에 부드러운 핸들링도 보장해준다.

볼보 EX90

볼보 EX90는 차원이 다른 안전을 제공한다. 안전성을 만드는 건 효율과 미학이 결합된 첨단 기술이다. 이를테면 차량 내외부에 탑재된 감지 기술은 운전자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나아가 보호하는 기술이다. 차량의 고성능 코어 컴퓨터와 연결된 8개 카메라, 5개 레이더, 16개 초음파 센서, 라이다 등 최첨단 센서가 실시간으로 차량을 360도 모니터링한다. 낮밤 상관없이 전방 250m 보행자와 반경 120m에 있는 작은 물체까지 감지한다. 운전자의 시선과 집중도를 측정하는 기술도 들어 있다. 차원이 다른 든든함이다.

르노코리아 XM3 E-테크 하이브리드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시속 50km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모드 선택이 가능한 ‘EV 버튼’,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가 제공되는 점도 전기차와 유사하다. 연비 효율이 뛰어나다. 18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7.0km/L를 자랑한다.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구동 전기모터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높은 에너지 효율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엑스 컨버터블은 제네시스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카다.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표현한다. 동시에 컨버터블답게 ‘하드톱 문루프’로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전반적인 디자인 특징은 깔끔한 선과 절묘한 곡선이 만들어내는 정제된 고급스러움이다. 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을 재해석한 긴 두 줄의 헤드램프다. 뛰어난 개방감을 바탕으로 운전하는 재미를 지향하는 ‘엑스 컨버터블’은 시각적인 요소 외에도 풍부한 사운드로 감각적 경험을 극대화했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이머지

북셸프 타입의 홈 스피커가 등장했다. 베오사운드 이머지는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슬림한 실루엣의 홈 스피커다.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우아함과 스피커의 기술적 성능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따뜻한 소재를 사용한 베오사운드 이머지 골드 톤은 책등 부분을 텍스타일로 감싼 오크 우드 커버가 특징이다. 얇은 형태에 풀레인지 사운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한 라우드스피커 드라이버 구성을 선보인다.

2022년 12월

Editor : 조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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