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사를 사칭해 대출 상품을 소개하고 신용정보를 요구하는 사기를 조심하세요!
제휴 대출 상품, 추가 대출 한도 확인, 비상금 대출, 정책 지원 대환 상품을 소개해 준다는 내용으로 오는 문자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통화를 시도하게 되면 보이스피싱에 노출됩니다.
신분증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하는 요구는 무조건 보이스피싱입니다. 특히, 은행의 대표번호가 아니라 지역번호 혹은 일반 번호로 발송되는 문자나 전화는 금융사를 사칭하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핀다는 문자, 혹은 전화로 특정 은행 대출 상품의 가입을 권유하거나, 신분증 및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2. 핀다 앱 가입 시 발송되는 ‘인증 번호’는 절대 타인에게 전달하지 마세요
핀다는 특정 금융사의 상담사나 대출모집인을 통해 고객의 정보를 요청하거나 수집하지 않습니다.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 ‘명의 도용’이나 ‘금융 사기’일 수 있습니다.
- 금융사나 핀다를 사칭하는 사람에게 핀다 가입시 필요한 인증번호 전달을 요청 받았거나 이미 전달한 경우
-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가 문자로 링크를 전송하고 본인인증을 유도한 경우
-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앱을 다운로드 하라고 요청 하는 경우
- 금융사나 핀다를 사칭해 특정 대출 상품을 소개하는 경우
-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사를 사칭해 '대환을 위해 본인 인증번호를 전달해 달라'고 하는 경우
3.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앱 설치 또는 신분증 등의 개인정보를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 보이스피싱일 확률이 높아요.
대출 상담을 위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대출에 필요한 문서의 확인을 요청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미 앱을 설치했거나, 문서를 다운로드 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에 바로 신고해주세요. 이미 휴대전화가 해킹되어 어디로 전화를 걸어도 보이스피싱범에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4. 최근에는 이런 유형의 보이스피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 선물 배송 등을 위해 택배 주소 확인 요청 링크를 보내는 경우
- 정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며 대출 신청을 유도하는 행위
- 구매한 적 없는 해외 결제 내역을 문자로 전송 후 전화로 인증번호를 알려달라고 유도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면, 금융사 혹은 핀다 1:1고객센터에서 한 번 더 확인 후 절차를 진행해 주세요. 금융 사기 피해를 입으셨다면, 즉시 112(경찰) 또는 1332(금융감독원)로 신고해 주세요.
핀다 직원은 대출 영업 전화를 걸지 않습니다. 핀다를 사칭한 대출 유도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핀다 앱 1:1 채팅'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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