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인도네시아 투자은행 설립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인도네시아 사업설명회'가 28일 오후 1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투자청(BKPM) 차관을 비롯해 실로암병원장, 인도네시아 기업관계자, 전문가 연구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인도네시아 실로암 병원의 초대로 국제케이뷰티산업협동조합 황영란이사장, (주)지엠폼 곽상현 이사가 참석해 인도네시아 실로암 병원 PDT (Photodynamic Therapy) 병원 설립 및 의료메디컬 분야 및 케이뷰티 인도네시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실로암병원은 인도네시아 최대 상장 의료회사이며 리포(Lippo) 그룹의 계열사로 현재 40여개의 병원 30여개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케이뷰티산업협동조합은 K-뷰티산업(뷰티서비스업, 생산업, 유통업, 교육업 등)에 종사하는 조합원(소상공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의 생산 및 유통, 조합공동브랜드(POSH TOTAL BEAUTY)를 통한 인적자원 개발 및 교류, 프랜차이즈 컨설팅, 아카데미, 뷰티 관광, 뷰티 플랫폼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조합이다.
(주)지엠폼은 국내 제약 및 바이오헬스 사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및 중동국가로 수출하고 수출하는 국가의 현지 허가를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유통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케이뷰티산업협동조합 황영란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향후 인도네시아 유통시장에 국내 뷰티 및 헬스 제품의 정식허가를 통한 제품의 유통의 기반이 마련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식약청에 허가를 득할수 있는 관계자들 과의 좋은 관계십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Copyright ⓒ 잡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