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박민영이 이날 자신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대만의 한 의류 브랜드 행사 참석 차 타이베이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박민영은 해당 행사에서 “대만에 올 때마다 사람들이 엄청 열광하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다. 항상 대만에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영은 “대만 달러를 환전했다. 준비는 완벽하다. 내일 시간이 있으면 야시장에 가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앞서 박민영은 전 남자친구와의 열애 및 결별 후 첫 공식 선상이었으나 개인사와 상관없이 예정대로 참석하며 국내외 스케줄을 계속 소화하고 있다.
한편 박민영 전 남자친구 강종현씨는 후크 엔터테인먼트까지 번져 압수수색을 받는가 하면, 최근 18년간 소속 됐었던 이승기가 정산 자료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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