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2022 KBS 가요대축제’ MC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장원영은 KBS 2TV 음악 쇼 프로그램 ‘뮤지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장원영은 ‘뮤직뱅크’ MC를 맡으며 ‘체리 토끼 은행장’이라는 깜찍한 별명을 얻었고 10대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2022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16일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한다. 장원영은 방송인 김신영, 배우 나인우와 진행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소속팀 아이브 활동으로도 바쁘다. 아이브는 이달 29~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르며 12월 13일에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펼쳐지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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