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유선호가 '1박2일' 막내가 됐다.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측은 28일 조이뉴스24에 "유선호가 지난 25일, 26일 진행된 녹화에 새 고정 멤버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1박2일'은 지난해 10월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후, 나인우가 지난 1월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라비가 4월 하차했다.
'1박2일'은 지난 4월 라비가 하차한 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5인 체제로 이어져 왔다. 그리고 유선호를 새 멤버로 발탁하게 됐다.
유선호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연기를 시작했다. JTBC '언더커버', 웹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MBC '닥터로이어'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 계성대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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