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블랙핑크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미 투어 마무리를 알린 후 "곧 런던에서 봐요, 다음 목적지는 유럽"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콘서트 무대와 팬들이 있는 객석을 배경으로 두 팔을 벌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연에 임하고 있는 제니는 특유의 직각 어깨와 개미허리, 각선미가 드러나는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분위기도 뽐내고 있다.
제니는 양갈래 머리에 크롭티, 스커트를 입은 채 사랑스러운 매력도 과시했다. 그는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이밖에도 쇄골이 돋보이는 홀터넥 의상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사진들을 올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30일 영국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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