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이달의 소녀 제명·퇴출 "스태프에 폭언·갑질"(공식)

츄, 이달의 소녀 제명·퇴출 "스태프에 폭언·갑질"(공식)

조이뉴스24 2022-11-25 17:30:15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이 츄를 퇴출했다고 밝혔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5일 "츄를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해 공지드린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츄 프로필 사진 [사진=꿈의 엔진]

소속사는 "최근 당시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서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스태프에게 공식적으로 사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며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 가슴 깊이 용서 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츄는 최근까지 소속사 이적 및 법적 대응설에 휘말려 왔다. 또 개인 회사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는 설도 돌았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