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투자해 1400억’ 돈방석 앉은 테라 직원들…어마어마한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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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투자해 1400억’ 돈방석 앉은 테라 직원들…어마어마한 재산 수준

이슈맥스 2022-11-05 23:25:04 신고

3줄요약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를 만든 권도형 대표가 직접적으로 시세 조종을 지시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4일 KBS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테라에서 근무한 평직원들도 불법적인 투자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만원 투자해 1400억 벌어들여


루나 코인은 지난 2019년 7월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돼 거래에 들어갔고 이듬해 미러 토큰, 앵커 토큰 등 테라 관련 코인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알고 보니 테라 측은 해당 코인들을 출시하기 전 직원들과 투자사에 먼저 판매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들이 상장 전 직원들이 우리 사주 물량을 사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당시 테라에 근무했던 한 직원은 테라가 각종 토큰을 직원들에게 반값으로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루나 코인은 출시 2년 반 만에 100배 올랐고 관련 코인들도 마찬가지로 급등하면서 사전 매입한 코인들은 대박을 쳤습니다.

헐값에 산 코인으로 돈방석


 

테라 직원 중에는 200만원을 투자해 1400억원 수익을 실현한 직원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직원은 원금의 7만 배, 수익률로 보며 보면 7백만%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으로 일부 직원들 람보르기니, 벤츠 같은 호화 수입차와 고가 아파트 등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테라 블록체인 개발자와 디자인 담당자 등으로 일했던 여러 직원이 천문학적 수익을 거둔 것으로 보고 그 과정의 불법성을 조사 중입니다.

테라 조직적 사기 가능성


 

검찰은 테라 코인 투자로 거금을 벌어들인 직원들이 정상적인 투자 성과가 아니라 권도형 대표를 비롯한 ‘조직적 사기’였을 가능성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들은 테라 관련 코인 처분 전 가격을 최대한 끌어올려 천문학적인 수익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몰랐던 일반 투자자들은 전 재산을 탕진하는 등 엄청난 손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검찰은 일부 직원들이 벌어들인 자산 중 ‘범죄수익’으로 의심되는 것들을 특정하는 한편 기소 전 추징 보전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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