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지 1년만에, 이병헌과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건과 과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 신화 멤버 에릭과의 열애 사실 등에 집중 조명하면서, 박시연 복귀설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에릭 여자친구'로 유명세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서울 미'로 당선이 되어 처음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가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바로 2005년, 신화의 멤버 '에릭의 여자친구'라는 타이틀이 달리면서부터다.
당시 신화의 멤버로 유명했던 에릭은 드라마 불새를 통해 연기자로써도 큰 인기를 끌고있었던 톱스타였는데, 이러한 그와의 열애설은 박시연에게 매우 큰 인지도를 안겨줬다.
이로인해 영화 '구미호 가족', '사랑', '마린보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박시연은, 인상적인 연기와 털털한 성격 덕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2013년 2월에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이미지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완전히 추락하게 된다.
프로포폴 투약, 음주운전 등으로 결국...
2013년 2월, 박시연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배우 이승연, 장미인애, 방송인 현영과 함께 불구속 기소된다.
당시 허리가 아파 프로포폴을 투여했다고 주장한 박시연이었지만, 2년동안 무려 185회나 투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투약 이력이 사실상 치료목적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법원은 그녀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9만원을 선고한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박시연은 KBS와 MBC에서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으며, 이로인해 다수의 예능이나 방송에선 그녀를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7년이 되서야 출연정지가 풀리게 된 그녀는 그렇게 다시 연기활동을 재개하는 듯 했다.
그러나 2021년 1월 17일, 박시연이 이번엔 서울 잠실동 잠실3삼거리에서 본인의 벤츠 E클래스 차량을 몰다 아반떼를 들이박는 사고를 낸다.
그런데, 당시 박시연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운전면허취소수준인 0.097% 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그녀는 법원에서 벌금 1200만원을 선고 받는다.
게다가 조사과정에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밝혀지며 많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으며, 이로인해 박시연은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한편 박시연은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22년 8월 9일, 배우 '이병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 사실에 누리꾼들은 "다시 복귀각 보는거네", "음주운전 걸리고 나서 또 나온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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