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0월 중 상장주식 총 42개사 1억7천296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7개사 5천592만주, 코스닥시장 35개사 1억1천704만주가 해제된다.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 사는 케이카(3천462만주), 웨이버스(2천499만주), NH투자증권(1천562만주) 순이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 사는 케이카(72.00%), 웨이버스(53.54%), 해성티피씨(44.93%) 순이다.
[표] 유가증권시장 10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상세내역
해제일 | 종 목 명 | 사유 | 해제주식수 | 총 발행주식수 | 비율(%) |
10.9. | 미래에셋글로벌위탁 관리부동산투자회사 |
부동산(상장) | 1,000,000 | 29,060,000 | 3.44 |
10.13. | 케이카 | 최대주주(상장) | 34,622,302 | 48,086,533 | 72.00 |
10.19. | 동원시스템즈 | 모집(전매제한) | 3,569,900 | 28,991,282 | 12.31 |
10.22. | 경동나비엔 | 모집(전매제한) | 963,862 | 14,568,592 | 6.62 |
10.22. | 신한서부티엔디위탁 관리부동산투자회사 |
부동산(상장) | 100 | 55,955,884 | 0.00 |
10.27. | NH투자증권 | 모집(전매제한) | 15,625,000 | 331,665,921 | 4.71 |
10.28. | 디엘이앤씨2우 | 최대주주(상장) | 143,069 | 2,111,951 | 6.77 |
합 계 (7개사) | 55,924,233 | 510,440,163 | - |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srch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