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라이벌은 이제 자기 자신뿐인 것 같다. 무섭도록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와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한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손하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지난 17~18일 열린 '2022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의 공연 인증샷도 함께 올렸다. 그는 손에 응원봉을 들고 '찐팬'임을 입증했다.
아이유는 본인의 데뷔 기념일에 맞춘 지난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한국 여자가수 중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한 것은 아이유가 처음이다. 콘서트 현장에는 팬뿐만 아니라 유명한 스타도 대거 방문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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