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강원지역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
25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708명이다.
지역별로 원주 189명, 춘천 155명, 강릉 95명, 동해 37명, 철원 36명, 홍천 22명, 화천·인제 각 21명, 영월 20명, 태백 18명, 삼척 17명, 속초 15명, 양양 12명, 평창·정선 각 11명, 양구·고성 각 10명, 횡성 8명이다.
전날보다는 162명이, 일주일 전보다는 375명이 각각 줄었다.
지난 23일 신규 확진자는 943명이다.
강원 누적 확진자는 72만1천320명으로 늘었다.
병상은 159중 4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2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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