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심 '극단적 공포' 계속..."BTC 변동성↓"

비트코인 투심 '극단적 공포' 계속..."BTC 변동성↓"

코인리더스 2022-09-25 09:20:00 신고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 영향이 지속되며 19,000달러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25일(한국시간)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8,9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88%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19,211.00달러, 최저 18,861.9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약 3,629억 달러를 기록 중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38.9% 수준이다.

 

비트코인의 투자심리 위축세도 계속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24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메사리(Messari)가 트위터를 통해 "8월 암호화폐 롱포지션 청산금액이 50억달러로, 6월(108억달러) 대비 절반 규모였다. 8월 숏포지션 청산금액도 35억달러로 6월(66억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며 "이는 비트코인 변동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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