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DJ 겸 음악 프로듀서 250이 22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리퍼반 페스티벌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밝혔다.
리퍼반 페스티벌은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등 유명 글로벌 뮤직 마켓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럽의 마켓형 음악 축제다.
250은 올해 정규 음반 '뽕'으로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휩쓴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음반을 프로듀싱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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