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웨딩을 꿈꾸는 신랑신부에게 순백의 미학을 선사한 웨딩 쇼케이스가 열렸다.
▶ 예비부부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과 웨딩 쇼
사진 : 포시즌스 호텔 서울 '2023 웨딩 트렌드 제안 쇼케이스'
사진 : 포시즌스 호텔 서울 '2023 웨딩 트렌드 제안 쇼케이스'
사진 : 포시즌스 호텔 서울 '2023 웨딩 트렌드 제안 쇼케이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지난 8월 7일, ‘2022 웨딩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초대권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0명의 고객이 찾았다.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숍 ‘케일라 베넷’과 세계적 명성의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 플라워팀이 제안하는 2023 S/S 시즌의 새로운 웨딩 콘셉트와 디자인 트렌드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베일에 감춰진 순백의 아름다움(Dreaming White Behind the Veil)’을 테마로 그랜드 볼룸을 영롱한 진줏빛 꽃과 반짝이는 캔들로 가득 채워 군더더기 없는 간결함부터 여러 디테일을 더한 절대적인 아름다움까지, 순백의 미학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꽃장식을 총괄하는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 디자인팀은 반짝이는 크고 작은 조명과 하늘에서 흰색 꽃줄기가 떨어져 내리는 듯한 세팅으로 마법 같은 공간을 연출해 상상 속 그대로의 동화 같은 순백의 웨딩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여기에 새로 부임한 호텔 총주방장 제롬 디코닉을 필두로 웨딩 셰프팀이 준비한 맞춤식 6코스 정찬이 더해져 완벽한 웨딩을 완성했다.
함께 진행된 웨딩드레스 쇼는 케일라 베넷만의 감각적인 안목으로 선택된 ‘프라발 구룽’, ‘쿠쿠넬리 샤힌’, ‘알렉시스 마빌’, ‘아지 오스타’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디자이너의 새로운 웨딩드레스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시간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멧 갈라(MET Gala)’에서 많은 셀럽이 선택한 디자이너 ‘프라발 구룽’의 웨딩 컬렉션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여 신부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이 밖에 연회장마다 다양한 체험 클래스를 마련했다.
7층 미팅스위트에서는 맞춤 슈트 브랜드 ‘로드 앤 테일러’가 예비 신랑을 위해 준비한 턱시도 체험과 럭셔리 뷰티브랜드 ‘샹테카이’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세션을 진행하는 등 웨딩 준비에 유용한 클래스들이 예비 신혼부부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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