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운전자 구하더니 홀연히 떠나…대전 의인 화제

물에 빠진 운전자 구하더니 홀연히 떠나…대전 의인 화제

데일리안 2022-09-23 11:33:00

3줄요약
유등천에 빠진 A씨의 차량 ⓒ 대전소방본부 제공 유등천에 빠진 A씨의 차량 ⓒ 대전소방본부 제공

주차 연습 중 하천에 빠진 40대 여성 운전자를 구한 '대전 의인'이 화제다.

23일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오후 1시 45분쯤 중구 뿌리 공원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을 하던 A씨의 차량이 유등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운전이 미숙했던 A씨는 후진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밟아 차량이 펜스를 뚫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A씨는 물에 빠진 직후 차량을 탈출했으나 유등천의 수심이 2.5m로 깊어 허우적댔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시민 B씨는 구명튜브를 들고 물속으로 들어가 A씨를 구조한 뒤 자리를 떠났다. B씨의 빠른 대처 덕에 A씨는 크게 다친 곳 없이 귀가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A씨를 구조한 남성에게 인적 사항을 물어봤으나 '원하지 않는다'는 짧은 대답만 남기고 떠났다"라면서 "도움을 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2

여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 작성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